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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의료 기술의 발달로 100세시대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평균수명이 증가하였는데요.

하지만 사소한 생활습관 하나가 당신의 건강을 해치고 수명을 짧게 만들수 있습니다. 오늘은 수명을 연장해준다는 사소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실 사용하기
치아 건강도 의외로 우리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치아의 세균이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일으켜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입안의 박테리아가 관절염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때 치실을 꾸준히 사용하면 치아 건강을 지키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치실이 동맥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치주 질환을 예방해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하루 두 번씩 치실을 사용하면 기대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존재합니다.
하루 1시간 걷기
많은 연구에서 꾸준한 운동이 기분, 정신력, 균형감, 심장 건강, 폐 건강, 뼈의 건강 등을 향상시킨다고 입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매일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기 어려운데요. 그렇다면 하루 최소 한 시간 걷기를 하시기 바랍니다.(효과좋은 걷기 방법 아래 참조)
>>관련글 : 생로병사의 비밀에 소개된 건강에 좋은 걷기 방법
탄산음료 줄이기
고기나 햄버거 등을 먹을 때 느끼하다는 이유로 습관적으로 마시는 탄산음료 또한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잠깐의 톡 쏘는 맛을 느끼기 위해 마시지만, 음료에 들어있는 당분이 필요 이상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췌장을 손상시키고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높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약 1컵의 탄산음료를 마시면 면역세포를 2년간 노화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약 2컵 반을 마시면 텔로미어라는 DNA 일부가 무려 5년에 해당하는 길이가 짧아진다고 합니다.
녹차 마시기
녹차에는 카테킨과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체내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해 혈관계 건강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녹차를 마시면 심장질환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차는 물에 우려 마실 때 제 기능을 다한다고 하니 가급적 물에 우려 마시도록 하자.
손 자주 씻기
손을 잘 씻는 사소한 습관만으로도 대부분의 감염성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세균이 가장 많고, 가장 많은 것을 접촉하는 부분이 손이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를 옮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코나 입으로 가져다 대는 행동은 자제하며 손을 최대한 자주 씻어야 합니다.
비누를 이용했을 때 세균 평균 감소율이 가장 높으니, 꼭 비누로 손을 꼼꼼히 씻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수명을 늘리는 사소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