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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에 들어 체력이 수비게 회복되지 않고 피로가 풀리지 않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만성피로로 인해 기억력 저하, 수면 장애, 만성 두통, 위장 장애, 전신 통증 등을 호소하는데요.

 

 

심한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만성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를 알려드릴테니 만성피로가 걱정이신 분들은 자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추

 

남성에게 좋은 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부추는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부추에 함유된 비타민B1은 피로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피로, 스트레스로 입맛을 잃었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부추는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고 살균작용을 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도 있다. 단, 부추를 소고기와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식품 모두 성질이 따뜻해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키위

 

지속적인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키위를 섭취할 것을 추천합니다.

 

 

키위는 오렌지나 레몬보다 많은 비타민 C를 포함하고 있어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키위는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성인 기준 1일 비타민C 권장량(100mg)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연구팀에 따르면 우울증을 겪는 기분장애 환자에게 골드키위를 하루 2개씩 4주간 먹게 했더니 이들의 피로감이 38%, 우울감이 34% 줄어든 것을 밝혀냈습니다.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이 소고기보다 무려 10배 정도 많아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입니다. 따라서 피곤함을 자주 느낀다면 돼지고기를 섭취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돼지고기를 너무 과식하면 몸에 해롭겠지만, 적당량을 섭취한다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개선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양파, 마늘 등도 비타민 흡수를 돕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데, 토마토에 들어 있는 글루타민산이라는 성분은 천연 피로회복제라 불릴정도로 피로감을 해결해주고 다른 과일보다 비타민C와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 항암효과, 활성산소 억제 효과가 높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라이코펜 성분은 가열해 익혀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므로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먹는 것보다는 기름과 함께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세계 슈퍼푸드로 꼽히는 브로콜리는 많은 효능을 가진 음식인데요.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2배나 많고 피로감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이뿐만이 아니다. 브로콜리에는 루테인, 칼슘, 비타민A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 피부 노화 예방, 눈 보호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비타민C는 높은 온도에서 쉽게 손상되므로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만성피로에 도움이되는 음식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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